저는 고민상담을 해줄 때 상대방의 기분에 공감을 잘 못해줍니다. 힘든일이 있거나 우울한 일이 있으면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라기 보다는 왜 힘들지가 먼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별로 안좋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티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분과 감정을 파악해나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요즘엔 고민을 들으면 해결책보단 감정공감에 힘써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