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형적인 T인것 같습니다. 아내가 고민을 얘기해 오면 공감보다는 잘잘못을 얘기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아내와 마찰이 있어요. 아내는 그냥 자기말에 맞징구쳐 주면 안되냐고 핀잔을 줍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말이 맞는것 같아서 요즘은 들어주고 공김해줄려고 합니다. 그러나 잘 안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