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신뢰하는 성향이라고 합니다.
저도 감정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분석하고 객관화하는 성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민 상담할 때 감정을 공감해주려고 하는 것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방법을 찾으려 괜한 애를 쓰다가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구나 깨달은 적도 있어요.
감정형인 F형하고는 많이 대별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