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T는 고민상담을 접하면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그에 대한 노력을 하도록 조언하는 것 같아요.
반면, 대부분의 F는 고민중인 당사자와의 교감을 중시해서 위로를 통해 그 마음을 헤아려주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ISFJ 유형입니다만, 극명한 F가 아닌 T와 F 중간에서 살짝 F인 타입이라서 고민상담 해줄때 케바케 입니다.;
위로가 필요해서 상담하는 친구라면 공감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고, 해결책을 찾는 고민이라면 함께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해줘요. 고민이 늘 완벽한 해결방법이 있는게 아니기도 하니까, 그 고민이 무엇인지, 그 고민자가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응대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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