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고민을 말하면 공감을 먼저 해주는 편인데, 가족이 고민을 말하면 냉철하게 현실조언을 먼저 하는 스타일 이예요.
대상이 누군가 에 따라서 대응법이 다른것 같아요.
타인은 뭔가 좀 조심스러움이 있고.
가족은 그 상황을 빨리 해결해주고싶은 마음이 앞서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