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민을 서로 나눌때가 있어요
회사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욱해서 욕하고 화내고 하거든요
그런데 남의 회사일이라 딱히 해결방법을 알려줄 것도 없고 그래서
같이 화만내다 끝나네요
그런데 제가 고민을 말하면 친구는 해결방법을 알려주곤해요
가만히 보니 우린 스타일이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