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인 저는 상대방의 고민을 들어줄때 먼저 어떤 상황이였는지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추론을 해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결방안이 현실적으로 나오지않아 상대방 불만만 들어주다 끝나기 때문이죠
물론 이 과정에서 내편을 들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오해도 살 수 있지만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넋두리만 늘어 놓는 것은 제일 싫어하죠
좋은점은 상대방 고민을 진지하게 듣고 같이 해결책을 찾아가며 조언만 해주지 않고 실질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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