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요.. 사실 진짜 해결책을 모르진 않아요..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여서 속상한거죠.. 친구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로해주다보면 어느새 본인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해결책을 찾더라구요~ 이걸 잘 모르는 신랑이 항상 t 처럼 해결책만 얘기해서 오히려 제가 맘상하는 일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