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주는 게 고민이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가장 좋은 일.하지만 경험상 우위에 있다면, 비슷한 경험을 해봤다면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긴 하는데항상 주제넘지 않으려고 노력함.그런데 정작 다른 사람보다 내가 고민이 더 많아서 나는 다른 사람의 고민상담을 그렇게 많이 해주는 편이 아니다.걱정없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