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민 상담 해줄때 T와 F의 중간인거 같아요.
고민을 이야기해주는 친구나 지인의 이야기를
처음에는 무조건 경청하고 공감을 해줘요.
함께 눈물을 흘릴때도 있고, 같이 화도 내주구여.
그러면서 문제의 해결책도 최대한 고민해보고
제시도 해준답니다.
전 누가 고민상담을 하려고 다가오면 정말 쉽게
지나치거나 대충 이야기를 잘 못해주겠더라구여.
이래서인지 제 주변에는 친구들도, 지인도 저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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