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읽었던 책이 생각이 난다.
그때는 MBTI 성향 검사도 없고 혈액형별 성격 특징들을 말할때~~
한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이 유행이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것은 남자들은 문제 해결를 원하고 여자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공감을 원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mbti 성향을 알고 다 일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성향을 이해를 하니 남편에게 고민상담해도
그렇게 부딪치는 부분은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그래서 결론은? 이럴때 헉했고
왜 안들어주냐고 징징거렸던 일들도 이제는 이해가 된다
그래서 아이들의 고민상담도 해결책과 대안은 감정적인 나보다 남편에게 나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
공감은 F은 엄마가 해결책과 대안들은 T인 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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