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같은 거 들어줄 때 공감을 해주는데 전반적인 상황을 들어야 그 상황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자꾸 물어보는 것입니다. 오히려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어떡해..힘들었겠다..이런 식으로 하고 끝내죠. 저 같은 경우에는 관심 많으면 계속 물어봅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보다는요. 그리고 열받는 일이 있다고 하면 누구보다 더 열을 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