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vsf/8555688
MBTI라는게 이렇게 유행하지 않을 때부터
공감하지 못하고
자꾸 원인붙석 하고 해결하려고 해서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여자분들중에는 F의 감정형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이 어려운 점 이야기 하면 제가 잘 공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저는 누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선 "왜?"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원인을 분석해서 다음에 그런 힘든일이 없도록 해야
힘듦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편인데
해결책이 아니라 마음의 공감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운함을 주기도 하나 보더라고요.
요새는 "힘들었겠다."라고 의식적으로 말하려고 하고 있어요.
사회적 F가 되려고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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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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