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인 저는 남의 고민을 내 고민인것 처럼 들어주고 완전 공감해요
근데 고민상담을 하고나면 상대방의 기분이 나에게 다 넘어오는 기분이 들어요
상대방의 고민이 해결 될 때까지 걱정을 하게 되어 좀 힘든 부분이 있어요
오지랖이 태평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