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형이어서 그런가 딸아이가 걱정거리를 얘기하면 해결책을 말하곤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안되냐구요! 그래서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지금은 딸아이와 더가까워지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