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바람직한 상담은 경청하고 공감해주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도록 함을 알고 있지만, 좀 인내심이 부족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언도 하고 논박도 하면서 해결책을 찾는데 힘이 되어주고 싶어 합니다.
내담자의 고민에 대해 심하게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서 스스로 찾을때까지 불안해서 기다릴 수가 없는거죠..그리고 저에게 상담을 한 그 마음에 부응도 하고싶고..그런거 같네요..
물론 처음에는 경청하고 공감하지만 종결단계에서는 해결책을 찾는데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을 한다고 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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