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와 F사이에서 F성향으로 많이 치우치네요.
상대방의 고민을 경청해서 잘들어주고 감정이입을 잘해서 슬픈 얘기가 나오면 제가 더 많이 우는편이라 상대방을 울릴때가 더 많아요. 계속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고민 해결도 저절로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