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vsf/8439942
딸이 둘이 있는데 저와 큰딸은 F고 남편과 둘째딸은 T예요
그래서 제가 회사에서 속상한일이 있거나 큰딸이 고민이 있으면 저와 이야기를 많이해요
전 큰딸에게 주저리 이야기하구요
그러면 비록 초등학생이지만 고민상담을 의외로 잘해주면서 저의 말을 잘 들어주더라고요
남편에게 이야기해봤자 회사그만두라는 소리만 하니 딸에게 이야기하게되네요
그럼 딸과 원장 욕(?)도 함께하니 의외로 속도 시원해지죠ㅋㅋ
반대로 학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나 친구와 트러블있었던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그 친구욕도 해주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풀게되네요
가족중에 같은 F가 한명이 있어서 다행이다생각해요ㅋ
0
0
신고하기
작성자 아브로삐삐
신고글 공감요정 극F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