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고민 상담해줬을때는
해결책을 많이 제시해줬어요...
이러면 어떠냐..
이부분은 아닌거같다... 하면서...
하지만 나이가 먹어보니..
듣기만 해줍니다..
뭐든 고민을 애기한다는건
생각보다 본인이 이미 판단을 내린상태가 많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