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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남의 얘기를 제가 잘 들어주는 편이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부담이 없었나봐요 ㅎ 가끔 조언을 요구할때 제 얘기를 이렇게 저렇게 해줬지만 다들 답정남.답정녀라 그런지 결국은 자기 뜻대로 다 하더라구요. 그 후로는 무조건 공감만 해준답니다. 제 성향에도 맞고 결국은 그들도 그냥 어디 털어놓고 싶어 하는 얘기이니까요. 저는 누가봐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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