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들으면서 아 이건 내가 좀 아는 거다 내가 경험한 거다 싶은 것은 최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내용일 땐 들어줄 수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나라면 어땔을까 감정이입도 해보지만 딱히 공감이 안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