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얘기든 고민이든 무지하게 잘 들어 줍니다.
호응도 잘해주고 리액션도 잘해주고
심지어 감정이입도 잘해서 다른이의 얘기에 내얘기인양
눈물 흘리는 경우도 많아요.
같이 화내고, 같이 웃어주고, 같이 울어주면 고민을 나누지요.
사실.. 현실적인 조언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요.
감정이입되서 그냥 나랑면 어찌했을지에 대해서 얘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