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경청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진짜 희노애락의 경계를 수백번을 오가며 쌍욕도 진심으로 우러나오고 행복함도 내 일 인것처럼 눈물나도록 기쁘다 나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도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걸 좋아한다 도움이 되더라도 너무 현실적이고 너무 솔루션위주의 상담 싫어한다
공감해주는게 무척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