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조건 계획을 짭니다.
출발 시간부터 중간 중간 뭘할지 뭘 먹을지 언제 돌아올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 비가 오면 대안으로 뭘할지~
저도 이런 제 자신이 피곤하지만 계획을 안짜면 더 불안해서요.
계획되지 않은 여행은 잘 안가게 됩니다.
갑자기 F가 부럽네요.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