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으러 떠난 남도 바닷길 여행
오락가락 비속에 호젓하고 운치있게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꽃샘추위가 다시 시샘을 하러 왔지만
대지에도 나뭇가지에도 사람들 마음속에도
봄의 희망이, 새싹들이, 꽃들이
싱싱하게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