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해에 근처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탑 주변에 소원을 비는 촛불이 있었다. 제주항공 사고난 지 얼마되지 않아 눈물이 났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뭉클해진 날이기도 했다.
쏘피고등학생때 하교 땡땡이 치고 친구따라 절에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시공부하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못했던 속상했던 사춘기시절의 추억 한자락을 오늘 또다시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