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려고요. 혼여도 생각중이네요.

이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젊을 때의 여행은 맛집, 놀거리, 볼거리 였다면 

 

중년의 여행은 나를 위한 여행을 하고 싶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둘

천천히 느리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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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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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게 좋아요
    큰 뭔가보다 소소하게라도 내가 하고 싶은데 미뤄논거 하나씩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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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작성자
      저도 버킷리스트처럼 용기있는 도전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이뤄나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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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전 성격이 소심해서 혼여갈 용기는 없더라구요 ㅎ
    멋진 여행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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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작성자
      혼여 아직은 마음속으로만 계획중이네요. 그런데 조만간 떠날 수 있을 거 같긴해요. ㅎㅎ 마음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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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저도 혼자여행가기가 꿈인데 ㅋ
    가족들이 있으니 어렵네요
    아이들이 클동안은 제 꿈은 접어두고 나중에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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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저도 지금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저도 혼자 어디든 가고싶어요 저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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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전 아직도 정신없이 뭐 보는게 좋아요. 시장구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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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도 혼자 하는 여행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조금 외롭기도 하고, 불편한 점도 있긴 한데 그걸 감수하고 다닐 만큼 자유롭고 편안해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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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여행, 나만의 여행 조용하니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한적한 곳에서의 휴식 좋네요 즐거운 여행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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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혼여도 생각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는 혼밥도 겨우 하는 편인데.. 
    살면서 한 번쯤음 혼여도 괜찮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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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그럼 무작정~ 정해지지 않은 여행을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기차나~ 자가 운전이나~ 뭐든~ 일단 떠나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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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24a
    혼여도 참 좋은데 저는 참 왜롭더라구요
    홈스테이도 좋은데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