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같이 여행날짜 맞춰도 갑자기 못간다 아기가 아프다 이렇게 빠지기도 하네요 처음에 한 명 못가면 취소하고 그랬는데 이젠 빠진애 빼고 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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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들과 여행 가는 건 쉽지가 않네요.
각자의 가정이 있으니 우선순위는 그쪽에 있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못 간다 하고...
사정도 이해는 돼요.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친구끼리 또 가려면 비용도 걱정일 테고,
어린 아이 맡기고 가기도 어려울 수 있죠.
그래도 우리 한번은 같이 여행 좀 가면 안 되니?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같이 여행날짜 맞춰도 갑자기 못간다 아기가 아프다 이렇게 빠지기도 하네요 처음에 한 명 못가면 취소하고 그랬는데 이젠 빠진애 빼고 가요ㅋㅋ
맞아요.아직 결혼 전이거나 솔로시면 공감대가 별로 없을겁니다... 재미도 없구요.예전 같진 않아요.

네. 아무래도 자기 생활이 우선시될 수밖에 없지요. 가정을 우선시하는 엄마의 책임감도 이해는 가요
가족이랑 가는 여행이랑 친구끼리 가는 여행은 다르죠.ㅎ 애들 좀 더 커면 맡기고 편하게 다녀와요

애들이 크면 또 큰 대로 케어해야 한다고 핑계댈 듯해요 성향이 그런 건 어쩔 수 없어요.
ㅜㅜ 어쩔수없는상황이네요ㅜㅜ 다같이아이가있으면 오히려 좋을텐데요

애들 데리고 여행가는 건 .... 안 가느니만 못하다나 뭐라나 ㅋㅋ 아무래도 좀 제약이 많기는 하겠죠~? ㅎ
결혼파 비결혼파 서로의 입장차이에서 비롯된 생각일수 밖에 없지요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니 조금 더 조율해보세요

사정이 이해 된다고 했지요~ 가고 싶은 마음은 같지요
ㅋㅋㅋㅋ 그래서 홀로 여행이 좋아요

혼자 많이 다니시나 봐요? 저는 같이 가고 싶어요 ㅎ

같이 여행가기가 쉽지 않겠지만.. 잘 의논하고 일정을 맞춰서 아이를 맡기고 한번 갔다 오세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쿨하게 애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그게 맘 같지가 않지요. 심지어 눈치를 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결혼을하고 가정이생기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되는거 같아요

결혼 안 한 사람이 배려해 줘야 하는 부분이 참 많아져요 그것만 알면 됐죠

각자 사정이 다 다르니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아이 어리면 여행은 진짜 힘들어요

어리면 어리다, 좀 크면 또 커서 챙겨야 한다.. 영영 못 가나봐요 ㅎ

결혼하면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맞아요. 신경쓰여서 전화통화도 조심하게 돼요. 잠깐 만날 때도 애 데리고 나오면 갈 데도 제약이 있고요
아이가 생기면 정말 변수가 많을 것 같아요ㅠㅠ 친구들과 쉽게 훌쩍 떠날 수 있던 때가 그리울 것 같네요 ㅠㅠ

가고 싶다고 만날 말로만 그러고. 김 빠지게 할 때는 좀 얄밉기도? ㅎ

다들 결혼하고 나면 여행가기 쉽지않죠. 다들 각자의 사정들이 생기니... 다같이 배려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근데 여행 가자고 자기들이 막 수선 떨어놓고 막상은 핑계를 대니 서운한 맘 어디다 하소연하나요 ㅎㅎㅎ

진짜 시간 맞추기 너무너무 어렵습니다..ㅜㅜ 배려는 언제까지..

배려해주는 걸 알기나 하면 다행이겠죠? 애들 챙기느라 늦거나 취소하거나 하는 게 많아요 ㅎ
아이가 있으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많이 다녀야 해요

아이를 맡기고 가는 사람도 있던데 사정들이 안 되나 봐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안 봐주는 듯

가정이 생기면 각자의 사정이 생기니 참 여행하기가 힘든 것 같네요 편하게 여행 다니던 때가 그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 가족끼리는 여행 자주 가니까.. 여행에 대해 그렇게 아쉬운 것 같지도 않아요 ㅎ

하... 어렵긴 하죠 이거는 못가시는분 빼고 가는것 밖에 방법 없는듯요

빼놓고 가면 또 서운해라 하죠 ㅎ 암튼 여자는 특히 결혼 하면 너무 가정 위주가 되어 버리네요

그건 진짜 시간 맞추기 힘들겠어용

결혼 전까지만 가능한 걸로 생각해야 할 듯해요. 어쩜 이렇게도 힘든지 ㅎ

결혼하면 서로의 상황이 달라지다 보니 서로 만나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놀러가기도 어려워요 다 잡아놓고도 꼭 문제 생기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런 게 있잖아요. 자기 시댁 문제나 남편 일로 힘들다고 불러내면 언제든 나가주는데.. 정작 나를 위해서는 시간도 못 내고

모두의 시간을 맞추기가 정말 너무 힘들죠 그래서 되는 사람들만이라도 가는편이 낫습니다

빼고 가는 건 또 재미가.. 결혼 전에 함께 다니던 때가 그립죠
아무래도 같이 가기 힘든거 같아요 혼자 움직이는게 아니니... 가게되더라도 뭔가 사건이 하나씩 꼭 터지더라구요 ㅜ

일단은 못 간다는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가고 싶다 말로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