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가는길에 한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소나무가 너무 멋지게 두팔을 벌리고 

오고가는 사람들을 품고 있네요. 

이 산에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멋지게 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얼마나 소나무가지가 자랐는지 땅에 내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니 사람들이 소나무가 땅에 내려올까봐 기둥을 세워두었더라고요 

얼마나 다앵인지 감사했습니다. 

정상 가는길에 한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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