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민들레가 예쁜 얼굴을 하고 반겨줍니다..
너무 예뻐서 한번 쓰다듬어주었습니다.
이름모를 들꽃의 매력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네요
산에 열매인데 도토리는 아니고 그렇다고 상수리나무 열매도 아닌 친구가 다닥다닥 달려서 눈길을 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