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면 아주 오래된 초등학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 나이가 환갑을 지났지만 여전히 친구들을 만나면 어릴적 그때로 돌아갑니다.
어릴적 말투 어릴적 별명을 부르며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즐깁니다
우리 초등학교는농촌에 있는 학교인데 아이들이 점점 줄어서 지금은 전교생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네요.
씁쓸한 이야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