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더 좋아요!

우리 마인드키 커뮤니티 이용자님들께서는 

이미 여름 휴가 계획 모두 세우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시겠지요? 

여름휴가는 특히 (다큰?^^)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매년 새로운 곳으로 가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작년에 갔던 곳이 괜찮으면 올해 한번 더 가고, 

몇해 전에 갔던 곳도 다시 찾아가기도 하죠~

저희 집 아이들도 여름 휴가지가 맘에 들면 

친구들이랑 따로 또 다시 가기도 해요.  

물놀이는 역시 익숙한 곳이 편한듯요.

그런데 전 대체적으로 다른 여행에서도

가본 곳을 다시 가는 게 좋기도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