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아 두분이서 맘이 맞으셔야하는데 일단 관광보다는 쉴수 있는 곳으로 가셔야겠네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려는데 문제가 있어요.
첫째! 아빠는 여행 안 간다고 합니다.
둘째! 엄마는 멀미를 하고 다리가 아파서 많이 못 걷습니다.
이래가지고 여행 가겠나요? ㅎㅎ
아 두분이서 맘이 맞으셔야하는데 일단 관광보다는 쉴수 있는 곳으로 가셔야겠네요
아버지는 여행을 안 간다고 하시는데 같이 여행을 가야 한다니 너무 고민되시겠네요 ㅠㅠ 저는 이제 부모님 모시고 여행 안 가요 그냥 괜찮은 패키지 찾아드리는 게 서로 편하더라구요 ㅎㅎ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많이 모시고 싶은데 고집쟁이 같이 가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쉬는 곳 휴양지를 선택하셔야겠네요. 잘 설득하셔서 다녀오세요~
휴양지는 엄마가 싫어해요. 다리 아파도 가만히 있는 건 싫대요 ㅋ

아이고ㅋㅋ두분이의견이다르시군요 잘조율하시기를^^
좀 여행에 적극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함께 많이 가고 싶어요
아.. 그러면 힘들것 같아요.
너무 멀지 않고 관광보다는 휴양 위주의 여행은 어떨까요? 가령 온천 이라던지.. 이열치열로 부모님들은 온천 좋아하시더라구요.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하세요. 잘 살피고 노력하면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부모님들은 일단 어디를 가시는걸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최대한 부모님의 동선에 맞추어서 멀지 않은 곳으로 맛난걸로 꼬시어서^^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억지로라도 여행계획 짜서 모시고 갔더니 두고두고 그때 너무 좋았다며 말씀하시네요 ^^
여행이 안맞으시면 그또한 스트레스일수도 잏을듯한데요 가까운곳으로 휴양을 하심이
ㅎㅎㅎ부모님 모시고 여행하기 정말 힘들죠. 저는 그래서 가족 여행 할 때는 절대 멀리 가지 않아요. 그냥 차로 1시간 반경 내에서 펜션 잡고 고기 구워 먹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데만 초점을 둬요. 욕심 부리면 정말 다 맞추기 힘들더라고요.
으잉ㅋㅋㅋ렌트 무조건이네요 가까운 곳부터 서서히 늘려가 보시죠~

아이고 쉽지 않네요. 아버지를 두고 갈 수도 없고... 저는 그래서 모노레일이나 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답니다.

ㅋㅋ 가시면 또 먹는걸로 어쩐다저쩐다 하시고.. 의견을 모으기 쉽지 않아서 여행이 여행같지 않은 순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순간엔 다시 같이 가지말아야지 했다가도 여행에서 돌아오면 너무 좋아하시는 두분 모습에 또 같이 가야겠다 생각해요 ㅋㅋ 애증의 여행이에요 ㅋㅋ

그러면 부모님 뫼시고 여행은 물건너 간듯요

먼. 여행보다는 근교 가까운 곳 휴양지로 알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호텔도 잘 알아보시면 안에서 맛사지,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설많은곳도 많아요. 스파,수영장 잘 된곳도 많구요

효자 시네요 부모님과 같이 다니시는 분들 보면 흐믓한 미소가 되더라고요

아빠가 좋아실 곳으로 어필하고 많이 안걷도록 휴양쪽으로 계획해보세요~

와~ 저희집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ㅎㅎ 그래서 억지로 모시고 좀 다녀오긴 했는데 국내여행도 쉽지 않아요.
그냥 휴양 하러 가야죠 펜션 하나 잡아서 하루 종일 쉴 수 있는

아이고 이래가지고 우째가나요 어머니는 약 먹으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