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나의 여행은

올한해 나의여행은  53이 된 지금의 인생은  늘 남편 자식의 꼬리뼈가 붙어 다녔다  가족여행을 가면 남편이 먹자는 음식 가보구 싶은장소  형식적인 사진을 찍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위해 나만의 혼자여행을 도전해보구 싶다

쪼금은 무섭구 겁도 나지만 나를위해 오로지 나에게 시간과 맛을 투자하구 싶다

그렇게 보상받구 싶다~그래도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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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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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좋은 생각이에요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 일이지요 먼 지역에  자연이 있는 산책길은 어떠실까요 자연은 마음에 힘과 감사함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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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그래도 되지 않을까가 아니라 충분히 그러셔도 되지요.
    남편, 자식 밥 걱정같은거 하지 마시고 짧게라도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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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생각보다 안전해요....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구요..
    첫날의 용기가 필요할 뿐이죠..
    저는 10년전부터 혼자 해외 출장을 다녔는데 처음이 너무 두려웠어요..
    막상 부딪혀보니 너무 아무일도 아니라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충분히 할수 있어요...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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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네. 이제 그렇게 해보세요!
    용기 내셔서.. 도전해보세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
    응원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