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하질 않네요.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어서 하루를 떠나 있기가 어렵네요. 2시간만 안 보여도 전화를 하고 난리가 나니 참... 갈 수록 심해지시니 집에 박힐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