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베트남가요

베트남은 처음가보는데 푸꾸옥이 건기라기에 그쪽으로 정했답니다.

애들키우며 같은동네살던 언니들이랑 오랫동안 꾸준히 모은돈으로 가는건데

탈없이 즐겁게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서로 스타일이 다 다르니 여행이 쉽지않더라구요.

저는 액티비티는 딱 싫어하거든요.

겁이 많아서 무서운건 질색이라서요. 

바닷가에서 멍때리고 힐링이나 하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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