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갔다왔어요

여의도 갔다왔어요불꽃축제 첨으로 가봤네요

한강공원 10분거라에 살았는데도 안가다

아제야 마음먹고 가봤는데 힘들면서도 재미있네요.

화장실 갈까봐 무서워 물한모금 안마시고

자리 지킬려고 엉덩이 한번 안떼고 

혼자 3시간을 앉어있었는데

불꽃은 어마하네요

모인인파에 놀랐고 고생하신 경찰분둘에 

감사드리네요

갔다오신분들 다들 잘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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