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주변 거닐었는데 날씨도 좀 선선해졌고 한강 바라보며 맥주 한잔 마시고 싶더라구요. 오늘 그 주변서 선생님들 집회도 엄청 크게 하시던데 대비가 되어서 미안하기도.. 우리나라가 잘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