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인해 맘에 상첫을받아맘이아파요

친한친구로 40년넘게 지내온 친구데 나에게 상처을주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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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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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오랜 친구로부터 상처를 받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 40년 넘게 지내온 친구라면 그 관계가 얼마나 소중했을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친구에게 받았던 상처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해보세요. 왜 상처를 받았는지, 그 상황이 어떻게 느껴졌는지를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와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당신이 상처를 받았던 이유와 그로 인해 느낀 감정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배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때로는 상대방이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친구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이해가 깊어진다면, 관계를 재정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의 경계와 기대를 명확히 하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를 함께 논의해보세요.
    
    
    상처를 받은 만큼,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면, 취미나 운동, 또는 다른 친구와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황이 너무 힘들다면, 심리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립적인 시각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정은 때때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진솔한 대화와 이해를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대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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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40년 넘게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 상처를 받으셨다니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무거우실까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일수록 더 큰 믿음과 애정이 쌓여 있어서, 작은 말이나 행동도 더 깊이 다가올 수 있어요.
    친구가 준 상처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서로의 관계가 너무 익숙해서 조심성 없이 말하거나 행동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또는, 친구 입장에서는 악의 없이 한 말이나 행동이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당신에게는 크게 다가왔을 수도 있겠지요.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해결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솔직히 나누는 게 중요해요.
    한 번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때 네 말이 나한테는 정말 아프게 느껴졌어.
    우리가 이런 문제를 잘 풀어나가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전해보세요.
    친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면 진심으로 사과하거나 오해를 풀 기회를 가질 거예요.
    혹시 지금은 대화가 어려우시다면 잠시 시간을 두고 스스로의 감정을 추스르는 것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싶은지 당신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는 거예요. 친구와의 인연은 소중하지만, 님의 마음과 행복도 소중하니까요. 🌷
     
    저도 초딩 친구들과 잘 지낸사이였는데 오해가 생겨서 한동안 말도 안하고 힘들어 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로 오해를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오해를 풀고 지금은 다시 융합해서 잘 지내고 있지요.
    님도 제가 조언해줄 것을 생각하면서 친구와 잘 되길 기도할게요.
    힘내시고 멋지게 25년도엔 좋은 일만 만들어 나가보시길 기원해요.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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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떤 상처를 주었나요?
    오래된 관계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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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관계와 시간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그렇게 될 친구였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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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상처받은 감정을 달랠 줄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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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힘드시겠지만 오랜 친구니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 친구를 이해를 못한것인지 말이죠
    친구를 잃은 실망감도 클테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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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에고 힘든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군요 40년을 유지한 친구가 왜 그런 고약한 짓을 했을까요
    떨쳐버리시고 다른친구와 근교로 드라이브라도 하면서 열심히 뒷담화하시면 화를 가라앉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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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4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친구에게 상처를 받으셨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이기에 그 충격과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겠죠.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당연한 것이니, 애써 괜찮은 척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상처를 보듬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친구분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거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소중한 존재였던 만큼, 이 상황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