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제 친구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잘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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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가ㅗㄱ에게 느끼는
지독한 트라우마
벗어나는건
보지않는건데
그럴수가ㅈ없음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제 친구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잘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 내세요
어떤 지독한 트라우마가 있으신 걸까요?? 님 힘내시고...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가까운 가족에게 느끼는 지독한 트라우마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극복하시길 응원할게요 트라우마라는게 극복하기 참 어려운것 같네요 그래도 포기 하지 마시고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직관적으로 자기자신을 냉정히 바라보세요. 그럼 답이 보일 겁니다.
가족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걸로 보입니다ㅠㅠ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가족이란 존재가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가장 가깝다 보니 가장 소홀한 존재이고 가장 소중한데도 가장 편하게만 대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가족에게 격식을 차리거나 예의를 갖춘다는 건 의식하지 않고는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깊은 대화도 서로의 마음도 표현을 덜하게 되어서 일어나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느끼시는 마음들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숨기거나 피하거나 덮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잘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가족때문에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적이 있어요. 친구면 연이라도 끊으면 되는데 가족은 안본다고 해서 아예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가족이란 것은 가장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으로 살아왔고, 그래도 지금은 저도 마음 정리가 잘 되어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쓰니님께서도 얼른 어두운 터널의 끝에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