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벌레와 곤충에 대한 두려움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거미나 벌같은 곤충은 물론이고 작은 개미도 여러마리가 모여있는걸 보면 징그러운데 바퀴벌레는 한번 발견하면 소름끼치고 불안해서 잠을 못 자요 벌에 쏘이는 꿈도 꾼 적이 있을 정도예요 자연은 좋은데 그것때문에 온전히 즐기질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벌레곤충이 많은 여름이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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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제 여자친구와 비슷 하시네요 막소리 지르고 벌레많으면 절 때립니다 트라우마라기 보다는 다들 벌레 싫어하는 거니까 너무 트라우마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제 여자친구보단 나으신것 같아요 힘 내세요
익명2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바퀴벌레만 보면 소름끼쳐요
벌레 자체를 다 싫어하기는 하지만
특히나 바퀴벌레 보면 미친듯이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익명3
저도 너무 싫어요...
저는 특히 꿈틀거리는 벌레를 더 싫어해요!!
트라우마 극복 정말 어렵지요...
힘내세요
(특히 여름 모기!!! 너무싫네요....ㅜㅜㅜ)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벌레와 곤충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런 감정을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여름철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은 변화로 조금씩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곤충을 멀리하는 안전한 공간에서 자연을 즐기거나,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당신의 용기와 노력을 응원하며, 점차적으로 더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