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헐.... 언제적... 수학선생님 이십니까?? 지금은 있을수도 없는일 같은데요....ㅜㅜ 옛날 선생님들... 너무 하셨네요.... 말도 안되는 일이 님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았군요.... 선생님! 문제집 안 갖고 올 수도 있지요!!! ㅜㅜ 지금은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니... 기억을 지우세요...ㅜ 학창 시절... 정말 안 좋은 추억중 하나일것 같네요...ㅜ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이
문제집 안 갖고 온 아이들 줄세워서
뭐가 그리 화가 났는지
안경쓴 친구가 따귀 맞고 쓰러져서
책상에 부딪치고 피가 나고 넘 무서워서 따귀 맞고 소리를 어찌나 질렸는지 졸업후 시내에서 그 수학선생님을 봤는데 가슴이 두근 거리고 지금도 티비에서 따귀 장면이 나오면 무섭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