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수영장, 스노쿨링까지 배우셨군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멋지십니다... (발이 안닿을때의 공포감은 누구나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속에 빠질뻔 한적이 있어요 .. 그 뒤부턴 발이 닿지 않으면 온몸에 긴장이 되고 숨이 가빠집니다.. 고쳐보기 위해서 수영장을 1년 다니며 오리발과 스노쿨링 단계까지 배웠는데도 바닷가에 가서 수영하다가 발이 안닿이면 여전히 공포감이 드는건 쉽게 사라지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