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라우마

 나는 큰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어릴적 시골집에 놀러갔을때 

앞집의 큰개가 목 줄이 풀려서 나에게 달려든적이있다

어릴적 나의 몸보다 더 커보였던 그 큰개덕에

강아지조차 무서워한다

나를 물려고 달려온것은 아니였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할만큼 큰 충격이였다

부모님도 개를 키우시고 있지만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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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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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큰개가 달려 들었다면... 뒤로 넘어지고.. 얼마나 무서웠을 까요....
    다치진 않으셨나요?? ㅜㅜ
    부모님이 개를 키우신다니..
    그래도 트라우마가 심하진 않으신건가요???
    개와 함께 생활 하는 것 자체가 용기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트라우마 극복!! 100프로 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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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큰개에 대한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첫째로,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개와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작은 개나 강아지와 가까이 지내보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점차적으로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안전하다고 느끼는 환경에서 시작해 보세요. 넷째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트라우마를 다루는 방법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서두르지 말며 조금씩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