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저두요... 살아 움직이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있답니다.. 아주 작은 애벌레도 무서워서 지금도 소리를 지르네요... 뱀!! 못 봐요...ㅜㅜ 티비에서 나오든 님처럼 책에서 뱀이나 파충류가 나오면.. 기겁을 하지요... 무서운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요...ㅜ 참.. 어른이 되어서 조금은 창피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잖아요 ㅋㅋ 우리 부끄러워 하지 말자구요~~ 남들이 무서워 하는거 우리는 담대하게 대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