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상담교사
그러실수 있어요. 트라우마가 누구에게나 비슷하진 않아요. 내가 느끼는 공포가 트라우마가 되죠. 크게 놀란적이 있으면 무서울수 밖에요. 저도 어릴적 개에게 물린적이 있는데 그후론 피해 다니게 되었죠. 결혼을 하고 난 후 한달 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 제 결정보다는 아이를 위해서요. 지금은 무서워 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물론 큰개를 보면 피하고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 동물이 무서운건 그럴수 있는거니 다른이에게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아보심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궂이 좋아하지 않는것은 다름이니 꼭 좋아할 필요는 없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