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거 같아요 조금요[트라우마]

Tv를 보면 선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요 

어릴 때 저도 반장 선거에 많이 날아왔는데

 매일 같이 떨어졌지요 그래서

 선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선거 날에 표를 찍을 때 조금 땀이 나더라고요 

제가 나가는 것도 아닌데

 왠지 어릴 때 기억되면 그런 거 같아요

 몇 표가 나올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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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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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러게요.. 아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 걱정을 하시는 군요
    어릴적 기억 때문인가봐요~
    앞으론.. 이런 걱정 하지 마시고
    늘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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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선거에 대한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반장 선거에서의 실패가 지금도 영향을 미친다면, 그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선거는 개인적인 경쟁이 아니라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당신이 나서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표를 찍을 때 긴장감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럴 때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내 선택에 확신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또한, 과거의 경험은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새로운 기회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간을 두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변화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