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잘 타지 못 하는 트라우마ㅡㅡㅡㅡ제목에 [트라우마]

버스를 잘 타지 못해요. 대중교통을 이용 하지 못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왠지 모르게 버스는 불안해요

제 생각에 오류일지도 모르지만 버스가 불안한 적이 많았어요

심리적으로 불안도 하지만 왠지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불안해서 달 타지 못해요

그래서 삥돌아 갈 때가 많아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어릴적 버스에 대한 사고나 사건이 있어서 계기가 된것일까요???
    대중교통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고마운 것이지요...
    누구나 다 편하게 이용하고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용기 있게 탑승하세요!!
    님의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버스를 타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니 안타깝네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곤 합니다. 특히 버스는 도로 상황이나 정체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하철은 상대적으로 일정한 경로와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예측 가능성이 높지만, 버스는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심리적인 불안감이 더 클 수 있겠죠.
    혹시 버스를 탈 때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더 불안을 느끼나요? 예를 들어, 사람이 많거나, 급정거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혹은 이러한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시도해본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