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 많이 걱정이 되시는 군요... 혹시 아버님이 떡을 좋아하시나요??? 아주 작게 잘라서 드시면 어떨까요???? 어른들은 아무래도 저작운동이 어려워서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에 아버지께서 떡을 드시다 목에 걸리는 응급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빠른 대처로 금방 괜찮아졌는데, 그 일 이후 아버지께서 음식 섭취를 하실 때 마다 불안합니다.
떡은 드시고 싶다 하셔도 드리기가 꺼려지구요.
식사때 마다 걱정이 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떡은 도저히 못 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