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 트라우마

저는 운전할때 트라우마가 있어요.

어렸을때 신호대기 정차중에 뒤에서 차가 박은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주행중에 신호만 걸리면 등골이 오싹해요.

첨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쉽게 사라지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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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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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럴수 있죠~~ 공포심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화이팅!!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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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릴 때 겪은 사고로 인해 운전할 때 트라우마가 생긴 것은 정말 힘든 경험이었겠어요. 신호대기 중에 느끼는 불안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기억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당신의 감정을 이해합니다. 다행히도 처음보다는 나아졌다고 하니, 그만큼 당신이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작은 변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자신을 돌보는 데 소홀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충분히 있습니다.